구미시는 '구미 재창조 비전 선포식'을 열고 교통과 산업, 관광, 미래, 사람 등 5대 프로젝트를 진행해 도시가치를 재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방산 혁신클러스터 선정 등 재도약 기반을 마련했고, 이를 발판 삼아 '인구 50만 명, 500억 달러 수출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놓았습니다.
이를 위해 신공항을 잇는 고속도로를 새로 뚫고 철도 교통도 확대하는 등 교통망을 강화하고,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을 꾸려 산업 생태계 혁신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입니다.
또 선산과 금오산, 낙동강 등 권역별로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고, 2030년 완공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시를 만든다는 복안도 제시했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재창조 5대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준비해 공항 경제권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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